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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격적인 유학생활이 드디어 시작되었다. 개강 행사에 참석하니 교목 목사님이 도전이 되는 말씀을 주신다. 첫 수업은 데이빗 스미스 교수의 수업이다. 내가 Calvin에 오고 싶게 만든 장본인이다. 세계 언어 교수법(World Language Pedagogy)라고, 어떤 한 과목에 얽매이지 않고 외국어 수업의 교수법에 대해 생각해보는 과목이다. 한 학기 동안 배우게 될 내용들을 보며 기대감이 커진다. 군대에 온 건 아니지만(다시 가고 싶진 않다) 이 노래 불러 본다. 이제 다시 시작이다, 젊은 날의 꿈이여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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