교육
여전히 아이들은 경쟁 때문에 죽어간다
jywind
2011. 5. 19. 12:4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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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기말이라 과제 마무리에 한창이다. 아직 페이퍼 두 개를 끝내야 한다. 교육학 수업 과제를 하다가 공부 스트레스로 인한 청소년 자살에 대한 통계자료를 찾게 되었다. 너무나도 쉽게 통계청의 '2011 청소년 통계'를 찾을 수 있었고, 그 속에는 청소년 사망 원인 1위로 여전히 '자살'이 들어가 있었다.
끝간 데 없는 경쟁으로 가득 찬 사회에서 살아갈 준비를 시킨다고, 학교에서부터 그렇게 경쟁 속으로 아이들을 몰아야 하는지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. 소수만 행복하고 다수는 불행한, 소수만 주인공이고 다수는 들러리 서는 사회가 제대로 된 민주주의 사회인지도.
통계청 2011년 청소년 통계
Suicide leading cause of youth deaths in Korea (코리아타임즈 2011.5.3)
끝간 데 없는 경쟁으로 가득 찬 사회에서 살아갈 준비를 시킨다고, 학교에서부터 그렇게 경쟁 속으로 아이들을 몰아야 하는지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. 소수만 행복하고 다수는 불행한, 소수만 주인공이고 다수는 들러리 서는 사회가 제대로 된 민주주의 사회인지도.
통계청 2011년 청소년 통계
Suicide leading cause of youth deaths in Korea (코리아타임즈 2011.5.3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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