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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매주 월요일마다 족구를 하고 있습니다.

공하고 원체 친하지 않은 인간이다 보니

거의 "블랙홀" 수준이었습니다만,

여친의 고글, 족구화 등의 물량공세와

여러 분들께서 시켜주신 특훈(?) 덕에

겨우 발에 공 맞추는 수준이 되었지요.

 

흔들리는 배에서 공차는 정도의 실력이 되려면

얼마만큼의 내공이 쌓여야 할지...

아... 足球得道의 길은 멀고도 험하구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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