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둘째 아이 선생님이 학교에서 면담할 때 싸이트를 하나 추천해 주셨다. 유치원과 초등학교 저학년생이 재미있게 영어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곳이라 한다. 그러면서 선생님의 한 말씀: "아마 노는 줄 알고 공부하게 될 거에요." 큰 애, 작은 애 하루에 삼십 분씩만 하도록 하고 있다. 특히 학교에 공부보다는 친구 만나고 놀러 다니는 둘째가 글자와 언어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듯... 하다. 좀더 지켜 볼 일이지만.
다른 하나는 내가 공부하면서 유용하게 쓰는 싸이트이다. 석사 과정에서 공부할 때 추천받았던 미국 퍼듀대학교의 온라인 글쓰기 교실인데, 미국 중등학교, ESL, 대학생, 어른 등 영어로 글쓰기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이 들어있다. 나는 특히 APA 스타일로 글을 작성하는 경우 도움을 많이 받는다. APA style manual을 사서 옆에 둔 것이 아니라서 APA 스타일로 글 쓰는 데 모르는 부분이 생기면 이 싸이트를 띄워두고 도움을 받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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